안녕하세요
저는 제시언니처럼 몸짱을 꿈꾸는 30대 여자입니다
사실 다노샵에서 운동복을 눈팅만 하다가ㅠㅠ(비싸서...)
50%세일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제가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민망ㅠㅡㅠ)
위는 헤이다노 JANE 크랍탑 멜란지 그레이고
아래는 헤이다노 JESSIE 밴드 레깅스 블랙입니다
상의는 보시다시피 크롭탑이라서
옆구리, 복근, 등 운동할때
슬쩍슬쩍 보이는 라인을 신경쓰며
열심히 운동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재질이 좋습니다
맨들맨들 부들부들한 소재이고 구겨도 주름이 안갑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손을 끼우는 홈이 있어서
손을 넣은상태에서 덤벨을 잡거나 케틀벨을 잡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손이 아프지않아용 ㅎㅎ
그리고 넥라인이 입술모양처럼 생겼는데요.
스포츠 브라를 잘 매치하면 브라끈이 쇄골라인에 보여서
더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제가 2개월 동안 착용한 뒤 느낀 불편한 점은...
일단 옷이 달라붙거나 라인이 들어간 옷이 아니다 보니
어벙벙 해보일수 있고
플랭크 자세를 할때는 옷이 내려와서 가슴 및 속이 다 보입니다 ㅜ
가리기 급급하죠 ㅠㅠ그외 자세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플랭크할때만 레깅스에 옷을 꽂아놓고 합니다ㅎㅎㅎ
요령이 생겼어요
그리고 복부 위로 올라오는 레깅스를 입어줘야
사진처럼 배 노출이 덜하고 괜찮습니다^^
다노샵! 예쁜 운동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열운할게용!
화이팅-^.^